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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이대호와 초등학교 동문 “야구계 선후배 될 뻔” (옥문아)

기사입력2025-09-0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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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째즈가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초등학교 동문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모르시나요’로 음원 차트를 휩쓴 신인가수 조째즈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째즈는 이대호와 같은 ‘야구 명문’ 수영초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대호가 그의 얼굴을 가리키며 “선배 같아”라고 하자, 조째즈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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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째즈는 “사실 아버님이 저 야구시키려고”라며 이대호와 야구계 선후배가 될 뻔했다고 전했다. 이대호가 “포수 했으면 잘했을 것”이라고 하자, 김종국이 “마스크 사이즈가...”라며 조째즈의 얼굴 크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이대호가 “옆에서 보니까 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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