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결혼 20년 차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별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민은 아내와 첫 만남 후 이틀 뒤 단둘이 여행을 가게 됐다며 그 뒤로 매일 만나 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또한, 라디오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는 것. 이에 배우 문소리가 “로맨틱하다”라고 말했다.


루미코는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고 한 후, “못 알아들었다”라며 반전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한국어가 미숙했기 때문. 김정민은 만난 지 45일 되는 날 혼인신고, 142일엔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한편, 떨어져 살기에 더 궁금한 N년 차 각집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담은 관찰 예능 ‘각집부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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