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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사랑받고 싶었는데…은퇴할 때까지 늘 외로웠다” (라스)

기사입력2025-09-0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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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방송에 진심인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30회 ‘올 덩치 프로젝트’ 특집에 서장훈, 신기루, 신동, 나선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제가 성공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농구 팬분들한테 사랑받았던 선수는 아닌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탓도 있다”라며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인물이 좋은 것도 아니다. 여러 이유로 많은 팬분이 못마땅하셨을 것”이라며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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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장훈은 “선수 때 사랑을 더 받고 싶고, 더 잘해서 많은 분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은퇴할 때까지 늘 그런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잘하긴 했지만, 늘 마음이 외롭고 허전했다”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시선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며 “집에서 사랑 못 받은 애들이 갑자기 남의 집 갔는데 그 집에서 따뜻하게 해주니까 자꾸 그 집 가고 싶은 마음”이라며 방송에 진심인 이유를 전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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