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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200일” 심형탁, 子 앙증맞은 발 도장 찍기 도전 (슈돌)

기사입력2025-09-0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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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200일 기념 발 도장’을 찍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들 하루가 태어난 지 200일 되었다며 “정말 순식간에 흘러간 것 같다”라며 감격했다. 그는 200일을 기념해 의미 있는 발 도장을 찍기 위해 도라에몽 포스터를 꺼냈다.

하지만 도장을 반대로 찍어 하루의 발이 까맣게 변했다. 출연진이 계속 웃음을 보이자, 심형탁이 “내가 바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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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심형탁은 자신의 양발을 까맣게 칠해 도장을 찍은 후 “한쪽 발을 찍고 닦은 후에 반대쪽 발을 해야 하는데”라며 뒤늦게 후회했다. 결국, 엉덩이 보법으로 욕실을 간 것. 이를 본 최지우가 “무릎으로 기어가도 되는데”라고 하자, 심형탁이 “무릎이 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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