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MBTI가 ISFP인데 극강의 I(내향형) 성향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신영은 "후배들이랑 챌린지 찍고 번호 교환도 안 하냐"라고 물었고, 선미는 "한 번도 번호 교환한 적 없다"라고 답했다.
부담스러울까 연락 못하는 거냐는 물음에 선미는 "한 사람 있다. 최근 아이들 우기가 연락처를 물어보더라. 그런데 내가 아직 문자를 읽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김신영은 "선미가 문자 확인을 아직 못한 거다"라고 해명했고, 선미는 "오늘 방송 끝나자마자 확인하겠다"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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