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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투어 앞둔 르세라핌 허윤진 "고향서 공연은 처음…내게 큰 의미"

기사입력2025-09-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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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4일 북미 투어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인 노스 아메리카(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로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4일 뉴어크, 6일 시카고, 9일 그랜드 프레리, 13일 잉글우드, 15일 샌프란시스코, 18일 시애틀, 21일 라스베이거스, 24일 멕시코 시티에 발자취를 남긴다. 공연의 티켓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된 상태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지난해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4 MTV Video Music Awards)' 등 미국에서 무대를 보여드릴 좋은 기회가 많았고 모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 르세라핌의 콘서트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설레고 기대가 된다.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허윤진은 "이번 북미 투어는 의미가 크다. 고향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 준 가족, 친구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행복하다. 이 여정을 도와주신 피어나(FEARNOT, 팬덤명)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소회를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방탄소년단이 올랐던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를 비롯, 지난 7월과 8월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가 열린 잉글우드 기아 포럼(Kia Forum), 오는 11월 도이치가 방문할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Bill Graham Civic Auditorium) 등에서 피어나와 만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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