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이상민이 "결혼하니까 명분이 있어도, 없어도 혼나더라. 어차피 혼날 거면 명분 있게 혼나는 게 낫다"고 하자 "저는 사나이로서 하고 싶은 대로 한다. 결혼하면 주도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지금부터 이러면 평생 바닥에 기어다닌다. 박박 질러야 한다"고 하면서 "(김지민이) 봐도 상관없다. 남자는 체면이 서야 한다, 죄지었냐"고 센 척을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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