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윤하 자작곡 '어른이 됐고', 부를 때마다 자신감 有"(정희)

기사입력2025-09-02 14:25

가수 이석훈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SG워너비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새로 발매한 미니앨범 '새로, 쓰임'의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에 대해 설명했다. 이 곡은 소속사 후배 윤하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이슈가 됐다.

이석훈은 "윤하가 공식적으로 외부 작업한 건 처음이었다. 너무 감사하게 내가 선물 받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석훈은 "앨범을 작업하다 보면 많은 작곡가분들이 참여해 주신다"라며 "윤하라서 타이틀을 쓴 게 아니라 모두 '이건 무조건이다'라고 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