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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잘 먹어요"…박민영, '건강 걱정' 팬들 안심시켰다

기사입력2025-09-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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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팬들의 건강 걱정에 입을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제가 지금 찍고 있는 세이렌이라는 작품의 한설아 캐릭터를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요즘 약간 무리한 스케쥴로 조금 더 감량됐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날 진행된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 맨 KR' 제작발표회 단상에 오른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민영은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건강 걱정을 자아내기도.

이에 박민영은 "팬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전 건강하다. 걱정마세요. 하루 세 끼 잘 먹는다. 기다려 달라. 컨피던스맨도, 세이렌도, 예능도"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일본 후지TV 드라마 '컨피던스맨 JP'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드라마다.

박민영은 '컨피던스맨 KR'에서 부유한 배경에 상위 1% 천재적인 두뇌, 매혹적인 미모까지 갖춘 ‘컨피던스맨 팀’의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나쁜 놈들만 골라 속이며 희열을 느끼는 윤이랑에 완벽하게 빙의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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