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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와이스 가족, 韓 섬 여행 중 아픈 역사와 조우 (어서와 한국은)

기사입력2025-09-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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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예수’ 와이스 패밀리가 역사의 섬으로 떠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와이스 선수의 아내 헤일리가 부모님을 위한 섬 투어를 계획한다.

한국의 섬과 역사에 관심 많은 헤일리 부모님을 위해 ‘역사의 섬’을 찾아 떠난 와이스 가족. 고대 유적이 가득한 이 섬에서 마주한 것은 다름 아닌 ‘야구공 돌탑’이 쌓인 절이라는데? 가족들이 절을 찾은 날은 마침 라이언 사위의 경기일이었던 상황. 과연 1,600년 역사의 절은 승리를 기원하는 부모님의 소원에 응답해 줄 수 있을지.

헤일리가 발굴한 다음 관광지는 바다 옆에 위치한 산책로. 그러나 부모님은 산책을 하면 할수록 참담한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는데. 이유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 과거 미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기 때문. MC 이현이도 이곳을 찾은 건 ‘쉽지 않은 발걸음’이었다며 가슴 아파한 이곳의 비밀은 무엇이었을지.


한국인 눈에도 생소할 헤일리만의 내공 가득 섬 여행기는 9월 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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