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문태경(서하준 분)이 백설희(장신영 분)에게 조필두(이한위 분)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날 문태경은 조필두의 사망 관련한 수사가 종결된다는 연락을 받고 분노했다.
우연히 이를 듣게 된 백설희는 "통화 다 들었다. 무슨 일 생겼냐"고 물었고 문태경은 조필두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문태경이 "살해당한 것 같다"고 덧붙이자 백설희는 "사고사도 아니고 살해당한 거면, 그것도 재심 신청을 앞두고 이상하다. 알리바이만 증명되면 상황 뒤집을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문태경은 "사고 현장에 이게 떨어져 있었다. 아무래도 범인 것 같다. 형사한테 넘기려다가 뭔가 찜찜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건데 이게 누구 건지만 밝혀지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손수건을 받아든 백설희는 "이거 민두식 회장 거예요"라고 해 문태경을 경악게 했다.
한편 MBC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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