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갑수 {짠한형} EP. 108 형, 말하고 싶어서 40년 존버한 거야? 이 형 말 마려워서 인생 존버했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갑수는 '사망 연기 전문 배우'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작품 속에서 사망하는 역을 많이 맡는 것에 대해 "모르면 안 죽어"라고 말했다. 작품 시작 전, 맡은 배역이 죽는다는 걸 미리 알고 있다는 것.
김갑수는 "죽어도 회상 장면에 나온다. 그냥 못 죽인다. 대개 작품 하면서 내가 죽을 땐 다 그런다"고 하며 회상 장면과 사진으로 출연하는 신도 출연료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김갑수가 "사진만 출연할 경우 몇 프로 안 된다"고 하자 신동엽은 "친한 후배가 나오면 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내보라고 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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