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지영은 "감독님이 멋진 캐릭터니 멋지게 표현해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캐스팅하셨다"라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옥지영은 "90%이상이 제 의상이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며 만든 캐릭터다. 무채색의 옷을 다른 배우들이 많이 입었는데 저는 자유로워 보이길 바랬고 그의 시선이 가족을 생각하게 하려고 했다"며 캐릭터를 이야기했다.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9월 10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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