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빈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팬사인회 'CHUNG SU BIN Fansign in GUANGZHOU'를 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날 사인회 현장은 팬들로 꽉 차며 중국 내 정수빈의 괄목할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팬사인회를 통해 정수빈은 팬들의 목소리에 다정히 귀 기울이며 속 깊은 팬사랑을 전했다.
특히, 정수빈은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게임 타임, TMI 퀴즈, 포토타임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더욱 밀접히 호흡했다. 정수빈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아일릿의 '빌려온 고양이', '바라밤' 등 다양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고, 이에 팬들 역시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정수빈은 또한 팬들이 직접 준비해 온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팬사인회가 종료된 후에는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렇듯 정수빈은 올해 STUDIO X+U '선의의 경쟁'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디테일이 더해진 섬세한 연기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수빈은 안방극장, OTT, 스크린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명실상부 '라이징 스타'로 등극했다. 호연에 힘입어 정수빈은 최근 열린 국내 최대 스트리밍 축제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 부문을 수상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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