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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나는 미련한 사람…잃어봐야 소중함 깨달아" [소셜in]

기사입력2025-09-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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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 승소한 가수 유승준이 심경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유승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인생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내게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가족을 얻은 것이다. 가슴 아픈 일이 있을 때에도 늘 마음은 풍성하고 감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실수와 후회 없이 인생을 배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주름이 늘고 흰 수염이 늘어야 조금씩 깨닫게 되는 게 인생이다.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며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했다는 걸 깨닫게 되니 저는 참 미련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쉽진 않았지만 오늘까지 잘 왔다. 이 세상에 쉬운 인생이 있을까. 어떻게 해서든 사실을 왜곡하고 진심을 퇴색시키는 미디어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정원)는 유승준이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유승준은 지난 1997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2002년 병역 이행을 앞두고 공연을 이유로 돌연 출국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당시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했고, 유승준은 세 차례나 재외동포(F-4)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LA총영사관에 의해 번번이 거부당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승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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