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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 "브루노마스 패러디, 수염만 그렸는데 인종차별 논란…억울" (복가)

기사입력2025-08-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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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은 코미디언 곽범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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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은하수'와 대결을 펼친 '작은 별'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은하수'와 '작은 별'은 'W'elcome to the Show'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청량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감성을 두드린 '은하수'와 순수한 보이스 '작은 별'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은하수'였다. 이에 '작은 별'은 '우리의 꿈'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코미디언 곽범이었다.

곽범은 코미디언 엄지윤과 함께 'ATP.'를 패러디한 것에 대해 "뮤직비디오를 따라 해서 올리면 이슈가 되겠다 싶어서 패러디를 해서 업로드했는데 인종차별 댓글이 있었다"고 말했다.

곽범은 "인종차별한다는 기사도 났다. 그런데 제가 얼굴에 뭘 바르고 차별한 목적으로 했으면 인종차별인데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수염만 그린 거였다. 반박을 하기도 애매한 게 한국인을 차별했다는 건지"라고 했고, 김구라는 "원래 시커메"라고 해 판정단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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