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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 박형식, 압도적 존재감 발산 (트웰브)

기사입력2025-08-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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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액션 히어로 시리즈 ‘트웰브’의 3, 4화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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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는 12천사들이 인간세계를 지키기 위해 악의 무리에 맞서 전투를 벌이는 액션 히어로물이다. 공개된 3, 4화 스틸은 격렬하게 맞붙기 시작하는 천사들과 악의 세력의 대결 구도 속 빛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긴장감 치솟는 이야기를 예고한다.

악의 세력의 첫 위협 이후 인간 세상에 더 큰 위험이 엄습해 올 것을 예감한 ‘태산’(마동석)과 ‘원승’(서인국), ‘마록’(성동일)이 그들의 흔적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태산’은 가족 같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두 사람과 함께 움직이지만 인간들로부터 받은 상처와 깊은 불신으로 끊임없이 내적 갈등을 겪는다. 이는 곧 인간을 지키고자 하는 천사들과의 대립으로 이어지며, 서로 다른 감정선이 얽히고 쌓여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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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이야기에서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던 ‘오귀’(박형식)는 악의 무리들과 함께 인간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이려 한다. 제사장 ‘사민’(김찬형)과 어떤 계략들로 인간 세상을 집어삼키려는지 긴장감이 점점 깊어진다. 이어 천사들과 악의 세력이 정면으로 맞서며 서스펜스는 극으로 치닫는다.


‘미르’(이주빈​)와 ‘도니’(고규필), ‘말숙’(안지혜), ‘방울’(레지나 레이)이 각자의 방식대로 전투태세를 갖추고 ‘원승’과 ‘마록’, ‘강지’(강미나), ‘쥐돌’(성유빈)은 악의 무리들에 둘러싸이는 위기 상황에 닥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분출시킬 것이다. 천사들 사이에서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는 ‘금순’(예수정)은 ‘태산’이 유일하게 마음을 주는 인간으로서 현대극과 시대극을 오가며 그려낼 두 사람의 서사는 ‘트웰브’의 3, 4화를 시청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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