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제발.. 아메리카노만 드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준과 딘딘이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휴식 시간에 딘딘이 지점장에게 “바라는 것 있나?”라고 물었다. 지점장은 “돈이나 많이 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자 이준이 “많이 버실 거 같은데?”라며 월 천만 원을 언급해 지점장을 당황케 했다. 이에 딘딘이 “연예인들 이게 문제야. 화폐가치에 개념이 없어!”라고 외쳤다. 또한 그는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 나가서”라며 이준을 저격했다.
이후 딘딘은 이준에게 “카페인 알레르기 있지? 뒤지게 일해봐야 쓰러질 거 같을 때 카페인 1리터 때리면 ‘내가 커피 좋아했구나’ 하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연예인 XX들은 신기한 게 뭐가 막 많아. 카페인 못 먹고”라며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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