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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윤현민, 스토커에 위협받는 박정연 위해 나선다…돌발 사건은?

기사입력2025-08-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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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이 잠적한 정일우의 빈자리를 채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7회에서는 무산된 결혼으로 충격을 받은 이지혁(정일우 분)이 잠적한 가운데, 박성재(윤현민 분)가 그의 빈자리를 채우며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혁은 결혼 무산 이후 막노동하며 하루하루를 버텼고, 그 사이 성재는 지혁의 가족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또한, 지은오(정인선 분)에게도 조금씩 다가가며 지혁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30일) 공개된 스틸에는 스토킹남의 위협으로 불안에 휩싸인 배다른 여동생 박영라(박정연 분)를 작업실로 데려다주는 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영라는 오빠의 존재만으로도 안도한 듯한 표정을 짓지만, 성재는 걱정스러운 눈빛을 숨길 수 없다. 과연 성재가 그녀의 안전을 위해 준비한 해결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성재는 지혁의 여동생 이수빈(신수현 분)의 부탁으로 그녀의 유튜브 영상도 함께 촬영한다. 어색하게 시선을 돌리며 촬영에 적응하려 애쓰는 성재와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지으며 그를 리드하는 수빈의 모습은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돌발 사건이 벌어지며 성재가 크게 당황하고 마는데, 과연 그가 어떤 상황에 직면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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