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집은 임영웅이 직접 기획했다. 섭외부터 선곡까지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 녹화 당시 임영웅은 “좋아하는 음악 친구들과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불후’ 제작진분들께 제가 먼저 제안드렸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으로부터 직접 섭외를 받은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가 선뜻 특집에 동참해 전무후무한 라인업을 탄생시켰다. 이들은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공연부터 임영웅과 함께 꾸미는 스페셜 컬레버레이션 등 다채로운 고품격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임영웅과의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들까지 풀어내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은 명곡판정단의 역대급 환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김준현은 “예상했지만 오프닝부터 열기가 어마어마하다”면서 현장의 분위기에 압도되는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오직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을 종합선물세트처럼 준비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8월 30일(토), 9월 6일(토) 2주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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