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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없으면 울부짖기까지…오은영 “금쪽이, 00 아니면 상황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

기사입력2025-08-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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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가 집에서도 왜 불안을 느끼는 것일까.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9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겁에 질려 24시간 엄마를 따라다녀야 사는 초2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한 인플루언서 인싸부부가 등장한다. 애교 많고 사이좋은 두 명의 아들 중 첫째가 금쪽이로 출연한다는데, 엄마가 잠깐이라도 눈에 안 보이면 울면서 뛰쳐나온다는 금쪽이가 고민이라고. 과연 이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지 관심이 쏠린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엄마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이윽고 엄마가 화장실에 가자 “문 잠그지 말고”, “빨리 나와”라며 엄마를 재촉하는 모습까지 포착된다.


잠시 후, 편의점에 잠깐 다녀오겠다는 엄마의 말을 듣지 못한 금쪽. 태블릿을 보다 이내 이상함을 감지하고 엄마를 찾기 시작한다. 엄마가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하자 연신 한숨을 내쉬며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금쪽. 참을 수 없는 불안감이 갑자기 밀려오는 듯 울기 시작한다.

엄마를 찾아 밖으로 나가려다 결국 나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다시 울부짖으며 현관 밖으로 나가는 금쪽이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마침내 엄마와 금쪽이가 1층 현관에서 만나고, 금쪽이는 집에 들어와서도 엄마 품에 딱 붙어 안겨 떨어지지 않는다. 엄마와 아주 잠시 떨어졌을 뿐인데도 극도로 불안해하는 금쪽이의 모습을 보던 오 박사, 금쪽이는 OO가 아니면 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분석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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