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몽땅 내사랑>에서 열연중인 김갑수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은 아직 안 좋아요. 백내장 진단을 받았어요. 시트콤 끝나고 수술하려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접한 팬들의 염려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그는 "ㅎㅎ 큰병도 아닌데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다행히 탑기어코리아 최승준팀장님이 스케줄을 조정해주셔서 이번주말에 수술할거같습니다. 간단한 수술이니 걱정마세요.지금은 시트콤 녹화중~ㅎㅎ"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술 잘 되기를 응원할께요~~~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에요!!!언제나 화이팅 응원합니다!!!", "형님 수술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간단한 수술이라도 걱정되네요"등의 글로 그를 응원했다.
김갑수는 트위터에서 언급했듯이 시트콤 <몽땅 내사랑> 촬영이 끝난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iMBC 몽땅내사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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