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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빽가, 신지♥문원 상견례 중 화장실 간 사연 “못 견뎌서”

기사입력2025-08-2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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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빽가가 상견례 현장에서 갑작스레 화장실을 간 이유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29회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에 배우 김응수, 그룹 신화의 김동완, 코요태의 빽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국진이 빽가를 보며 “요즘 화장실 가는 게 불편해졌다더라”라고 하자, 유세윤도 “화장실의 아이콘”이라고 덧붙였다. 빽가가 지난달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예비 신랑 문원과의 상견례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화장실을 가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기 때문. 당시 문원은 돌싱이라며 딸도 있다고 밝힌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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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그 영상이 600만 뷰가 나왔다. 제가 못 견디고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나가는 장면이 있다”라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감정 정리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후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계속 “화장실 안 가냐?”라며 놀린다는 것. 김구라가 “그때 놀라서 화장실에 가고 싶었던 건가?”라며 상견례 당시에 관해 묻자, 유세윤이 “마음도 놀랐고 몸도 놀랐을 것”이라며 빽가를 이해했다. 이에 빽가가 “맞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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