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수사를 뒤흔드는 브로커 ‘야당’,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화끈한 범죄 액션의 매력으로 언론 및 관객들에게 ‘마약판 '내부자들'’이라 불리며 33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야당'에서 약 15분의 분량을 추가해 장르적 쾌감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야당’ 이강수(강하늘)에서 구관희(유해진) 검사로 화자를 전환하여 권력의 욕망과 몰락을 더 강하게 부각하는 새로운 내러티브를 창조, 검사란 직업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고민과 야망, 구관희를 집어삼킨 권력의 유혹까지 밀도 있게 그려냈다. 그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야당'에서 편집했던 장면들을 복원하고 구성을 달리하여 새로운 리듬감을 만들어내고 각 인물의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그려냈다. 이에 국내 언론과 관객들은 “오리지널 버전에서도 검사 캐릭터가 진짜 리얼했는데 시점이 달라지니 유해진 배우가 맡은 캐릭터가 좀 더 잘 보이고 더 흥미로워진 듯”(네이버, pe******), “구관희 검사 시점으로 보니 색다르다”(네이버, hi*****), “여전히 시원하고 통쾌하지만, 씁쓸함은 남는다. 기존 '야당'에서는 느끼지 못한 또 다른 맛”(헤럴드경제 손미정 기자), “두 배 통쾌! 단 15분 추가로 화자를 바꾸고 서사의 깊이와 통쾌함까지 더하는 편집의 마법. 잘 끓인 김치찌개는 두 번 먹어도, 두 번 끓여도 더 맛이 좋다”(JTBC엔터뉴스 조연경 기자), “영리한 시점 변화로 더 진해진 몰입도와 재미”(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등 기존의 '야당'과 색다른 매력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범죄 액션의 장르적 재미를 담아낸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이처럼 '야당'과 또 다른 맛의 재미를 전할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바로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WAVVE, 애플 TV,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야당'은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색다른 시점으로 더욱 통쾌하고 짜릿한 매력을 전하는 영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8월 25일(월) 바로 오늘부터 극장 상영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하이브미디어코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