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초호화 새집 입성기가 공개됐다.
지난해 부모님을 위한 150평 규모의 대저택을 마련한 박서진은 마침내 가족과 함께 이사를 마치고 새집에서 첫날을 맞이했다. 박서진 가족은 새집에서의 새출발을 기념해 가훈을 ‘말을 예쁘게 하자’로 정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또한,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MC 은지원에게 “이제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니 가훈 하나 정해보라”라고 제안했다. 최근 재혼으로 화제를 모은 은지원은 잠시 고민하더니 “‘말조심하자’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말 하나가 상처도 쉽게 주고 그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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