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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유도’ 김민종 쓰러뜨렸다…체급 뛰어넘은 치트키는? (런닝맨)

기사입력2025-08-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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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빈익빈 부익부’가 팽배한 ‘런닝체대 상품대첩’ 레이스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국가대표들의 남다른 파워와 예능감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런닝체대 상품대첩’ 레이스로 꾸며져 체대생이 된 멤버들은 상품을 획득해야만 벌칙을 면할 수 있었다. 이에 상품 응모 기회를 걸고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졌는데 상대 팀의 양말과 이름표를 벗겨 많은 점수를 얻은 쪽이 더 많은 상품 응모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힘이 셀수록 유리한 미션인 만큼, ‘넘사벽 파워’를 자랑하는 김민종과 김하윤의 활약이 한껏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무적의 김민종이 힘 한 번 못 써보고 속수무책으로 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거인 김민종을 몰락시킨 인물은 바로 양세찬이었다.


김민종에게 붙잡혀 옴짝달싹 못 하던 양세찬은 예상 밖의 ‘공격 치트키’를 선보였고,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이건 반칙이야!”라며 온갖 아우성이 쏟아졌다. 과연 양세찬이 구사한 특별한 전략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동 차량에서는 유재석의 한껏 구겨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우측 김하윤, 좌측 김종국 사이에 앉게 된 나머지 유재석이 ‘강제 어좁이’가 되어버린 것인데 양옆의 압도적인 어깨너비에 어깨가 반쪽이 된 유재석은 "나 왜 여기 앉았지?"라며 한숨을 쉬었다. 유재석의 한탄에도 해맑게 웃던 김하윤은 본의 아니게 이동하는 내내 그를 어깨 받침대로 썼다. 24일 오후 6시 1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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