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80s 서울가요제’ 예선 합격자들의 첫 대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가 “막내 PD가 우재 씨 예선전 노래를 매일 듣는대”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진짜?”라며 놀라자, 하하가 “불면증이어서”라며 웃음을 보였다. 주우재의 목소리가 숙면을 유도한다는 것.


체념한 주우재가 “주무시기 전에 멜라토닌 대신”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바다 내음 맡고 싶으시면”이라며 주우재를 멸치 비린내 발라더로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계 웃수저들의 웃음, 재미, 감동을 다 담은 ‘리밋 없는’ 오픈형 버라이어티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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