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0회에서는 이장우가 강원도 고성의 푸른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모습과 ‘공룡학도’가 된 이주승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코드 쿤스트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이장우를 보며 “형 오니까 반갑다. 이제 안 나오는 줄”이라고 말했다. 이장우가 지난 7월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편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팜유와 작별했기 때문.


이장우도 “엄마가 ‘꽃 보내줄까?’ 이러시더라. 제가 하차한 줄 알고”라며 결혼 전까진 출연이 가능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기안84가 “울면 다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대호도 잘 나오더라”라며 MBC 퇴사 소식을 전하며 눈물 흘렸던 김대호를 언급했다. 샤이니 키도 “울면 더 빨리 돌아오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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