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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데뷔 첫 DJ 도전…4주간 '친한친구 방송반' 이끈다

기사입력2025-08-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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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홉(AHOF)이 라디오 DJ에 처음 도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4주간 MBC FM4U '친한친구 방송반' DJ로 활약한다.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박한, 박주원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가 주 차별로 유닛을 달리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다섯 멤버가 DJ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아홉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이번 라디오 진행을 통해 또 한 번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낼 예정. 재치 있는 입담과 다채로운 유닛 조합에서 나오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불금'을 한층 더 뜨겁게 책임진다는 포부다.

첫 주자는 차웅기와 박주원. 두 사람은 오늘(20일) 오후 진행되는 '친한친구 방송반'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DJ로서 청취자들과 호흡한다. 팀 내 형, 동생 라인의 두 멤버가 모여 어떤 호흡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지도 주요 관심사다.


한편 아홉은 데뷔 한 달 만에 음반·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는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현재는 글로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앞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일본 릴리스 이벤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남다른 열도 인기에 힘입어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2차 일본 릴리스 이벤트를 연다.

이어 30일에는 필리핀으로 향한다.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아홉 첫 번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AHOF 1ST PHILIPPINE FANCON RENDEZVOUS IN MANILA)'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번 팬 콘서트 역시 예매 시작 30분 만에 전석 매진된 것은 물론, 최근 추가 오픈한 좌석까지 모두 솔드 아웃 됐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BC FM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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