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TEO 테오' 채널에는 '난 너가 줏대있게 영상을 끝까지 다 봤으면 좋겠어 | EP. 104 스트레이 키즈 창빈 필릭스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필릭스 씨 본명이 용복이라는 사실을 많이 알고 있는데 멤버들은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물었다.
창빈은 "처음에는 필릭스였다. 용복이라는 이름을 아예 몰랐다. 그런데 약 봉투가, 'Lee Felix 용복' 써져있길래 누구 거냐고 물었다"고 말했고, 필릭스는 "이용복 누구냐고 하더라. 새로 들어온 연습생이 저니까 다 저랑 눈이 마주쳤다. 그래서 제가 용복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필릭스는 "만약 약봉지가 아니었더라면 언제 본명을 공개할 생각이었냐"고 묻자 "데뷔 이후로 알게 됐을 것 같다. 본부장님이 이름이 특이한 편이라 놀릴 수도 있을 거라고 했다. 들키고 처음에 많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