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손예진과 부부 역할을 연기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8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자리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9월 17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개봉된다.

iMBC연예 홍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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