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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의뢰인 "28세 모솔…박보영·아이유가 이상형"

기사입력2025-08-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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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 의뢰인이 데이팅앱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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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8세 모솔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28년 살면서 연애를 한 번도 못해봤다. 친구들은 저보고 눈이 높다고 한다"며 이상형이 박보영과 아이유라고 답했다.

의뢰인은 "친구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해도 누구든 한 명을 만나고 오면 소개해 주겠다더라"고 하며 "데이팅앱으로 만나보려고 했는데 사기당했다. 인터넷 방송 BJ라면서 부모님이 수술을 하는데 수술비가 없다며 돈을 빌려달라더라. 못 믿겠기에 사고 내역서를 요구했는데 동의하더라. 의심을 풀고 입금했는데 돈만 받고 잠수를 탔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하며 번 돈 아니냐. 제발 아무도 믿지 마라. 방송 나가고 이상한 사람 붙을까 봐 걱정되는데 쉽게 믿지 마"라고 조언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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