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전성애, 미자 모녀가 출연했다.
미자는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유튜브 촬영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집에 오면 새벽 4~5시다. 거의 3시간 잔다"고 말했다.
미자는 "결혼 4년 차인데 아직 신혼여행을 못 갔다. 요즘엔 남편이 서운해한다. 50살 다 되어가는데 체력이 안 되면 여행도 못 간다며, 일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내서 떠나고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고 하더라. 하지만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어 어렵다"고 했다.
이에 박원숙은 "대타가 들어와서 하더라도 휴식으로 얻는 게 있는 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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