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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최시훈과 공동명의로 집 매매…혼인신고 먼저" (4인용식탁)

기사입력2025-08-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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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남편 최시훈과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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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신지가 절친 에일리, 지상렬을 초대했다.

이날 에일리는 과거 무대공포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에일리는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면서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 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무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단 마음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약 먹고 올라가서 무대를 했다. 항상 하던 고음인데 안 올라갔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그러다가 결혼할 사람을 만나고 없어졌다. 동생이랑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지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생기다 보니 안정이 되더라. 다시 무대를 재밌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시훈과 공동명의로 집을 매매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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