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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안정환, 조업 중 이대호 "멱살 잡아" 명령

기사입력2025-08-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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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이대호에게 멱살잡이 명령을 내리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1회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이대호, 이대형, 이대은, 김남일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셰프 정호영, 코요태 신지,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운동부 일꾼들은 만선을 목표로 바다로 향하던 중 긴박한 상황이 벌어진다. 안정환이 이대호에게 갑자기 “멱살 잡아!”라고 외치며 과감한 지시를 내린 것. 이에 이대호는 당황하고, 다른 일꾼들도 덩달아 긴장감에 휩싸인다. 과연 안정환이 이대호에게 멱살을 잡으라고 한 상대는 누구인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하지만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이러한 긴장 속에서도 놀라운 어복을 발휘한다. 그가 통발을 끌어 올릴 때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어가 들어 있어 선장님도 감탄했다는 후문. 특히 그중 한 해산물은 이대호의 몸통 만한 크기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역대급 사이즈에 안정환도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결국 잡아올린 해산물이 너무 많아 저장고 용량이 한계에 다다를 정도였다는데. 운동부의 땀과 승부욕이 만들어낸 사상 초유의 대어 파티 현장은 오늘(18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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