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케이소울은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OST ‘손을 흔들어보지만’을 발매했다.
‘손을 흔들어보지만’은 이별 후에도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떠나는 네게 손 흔들어보지만 아직 난 보낼 수 없는 걸/여전히 내 마음에 차오르는 사람 뜨거운 내 눈물을 흐르게 하는 사람 너인 걸’처럼 절절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에는 디케이소울이 가창에 참여했다. 디케이소울의 단단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감정선이 한껏 어우러지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손을 흔들어보지만’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만들어 온 필승불패를 비롯해 전근화(Weeky1), 영오(05)가 의기투합해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디케이소울은 2011년 ‘3MINUTE 30 SECOND & CALLING’으로 가요계 데뷔한 후 폭넓은 장르의 앨범과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요구르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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