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변우석을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에 모두가 귀를 쫑긋 세웠다. 이때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피지컬이 배우 변우석과 흡사하다며 날카롭게 추리해 판정단 석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CEO로서도 맹활약 중인 코미디언 송은이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 것이다. 반가운 그녀의 목소리에 녹화장에 환호가 가득 찬 데 이어, 그녀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취미를 함께 나누고 있는 절친한 사이”이라고 소개해 정체에 대한 추리 열기가 고조되었다.
또한, 한국 밴드의 전설이자, 대한민국 록을 대표하는 혼성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시원한 보이스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때 김원준이 그녀의 정체를 특유의 음색으로 한국 록 밴드계를 주름 잡은 자우림의 김윤아로 추리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251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은 ‘복면가왕’은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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