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임도화, 단칸방 시절 회상…행복한 결혼식까지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2025-08-15 13:0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임도화가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월)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걸그룹 AOA 막내 찬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임도화가 결혼 일주일 전, 어머니를 뵙기 위해 고향인 구미에 내려간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구미에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품으며 선한 영향력으로 터줏대감 역할을 한 임도화의 어머니를 한눈에 알아봤다. 황보라는 "어머니가 진짜 유명하신 분이다. 유재석 예능에도 나왔다. 대단하신 분"이라며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임도화의 어머니는 "딸들은 여기서 먹고 자고... 인생의 반 이상 살았다"며 27년간 갈 곳 없는 청소년들과 세 딸의 보금자리였던 자신의 미용실을 소개했다. 어머니 대신 제작진에게 미용실 투어를 시켜준 임도화는 "한 방에 7~8명씩 옹기종기 (함께) 잤다"고 떠올렸다.


그는 "소파에서도 자고, 문 닫고 바닥에 돗자리 깔고도 자고..."라며 미용실 한편의 방에서 어머니가 품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지낸 추억을 되새겼다. 톱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임도화의 과거, 그리고 행복한 결혼식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