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틈만나면,' 지진희 "송혜교·전지현 너무 예뻐…사람 맞아?"

기사입력2025-08-12 22:2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지진희가 송혜교, 전지현의 실물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지진희, 지석진이 틈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지진희는 "배우 되기 전까지 아현동에서 살았다"고 하며 포토그래퍼를 꿈꾸며 어시스트로 일했다고 밝혔다.

지진희는 "모델들 촬영 전 테스트 촬영을 제가 했었다"고 하며 "중학생이던 송혜교 씨가 교복 광고 촬영을 위해 왔는데 조그만 애가 왔는데 너무 예뻐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싶었다. 전지현 씨도 모델이었을 때 잡지 촬영하러 왔는데 이게 사람이야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