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과 탁재훈은 안보현의 등장에 "실물 깡패다", "운동을 해서 몸이 탄탄하다"고 감탄했다.
망원동의 핫플레이스 망리단길로 향하며 안보현은 "망원동에 7년 정도 살았다. 부산 사람인데 첫 집은 신림동이었고 망원동에 제일 오래 거주했다"고 하며 "사람 냄새나는 동네고 제 손바닥 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건물 사이로 보이는 아파트를 보며 "이거 지을 때 재개발한다고 해서 살던 집에서 쫓겨났다. 빌라에 살 때 아파트를 보면서 언젠가는 꼭 저런 아파트에서 살아야지라고 다짐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JTBC '한끼합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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