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두고 야구 경기 시구가 취소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이 예매율 48%를 돌파했습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예매율 48.2%, 예매 관객수 32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7만 9천여 명)을 크게 따돌린 수치입니다.

iMBC연예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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