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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브라이언 "터닝포인트 같은 컴백, 더 강한 사운드로 돌아왔다"

기사입력2025-08-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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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 브라이언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 (LOUD & PROU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라우드 앤 프라우드'는 앰퍼샌드원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 (WILD & FREE)'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세상의 기준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담았다.

신보에는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That's That)'를 중심으로, 틀어진 관계의 내용을 담은 '삐걱삐걱 (Seesaw)', 날카로운 리듬에 하이브리드 트랩을 결합한 '겟 페이머스 (Get Famous)', 강렬한 보컬이 매력적인 '길을 비켜 (Move Out)', 위트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인 '일냈어 (Did it)', 라틴 장르의 팝 댄스곡 '아임 다운 (I'm Down)'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나캠든과 마카야는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는 물론,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그동안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했던 두 사람은 이번엔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했음을 증명해 낼 계획이다.


컴백을 앞둔 최지호는 "이번엔 완전히 색다른 콘셉트로 컴백하게 됐다. 여러 가지 면에서 도전을 많이 했는데, 그만큼 관심 있게 봐주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윤시윤은 "'킥 스타트'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이다. 비주얼과 스타일은 물론, 실력적으로도 성장하고 멋있어졌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특히 앤디어(팬덤명)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우리 팀의 터닝포인트라 생각한다. 여태까지 청량하고 멋진 노래만 해왔는데 이번엔 사운드가 조금 더 강해지고 장르도 힙합적으로 접근해 봤다. 이런 모습을 처음 보여드리기 때문에 긴장도 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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