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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제주도서 낙마 사고 "넘어져서 머리 부딪혀" [소셜in]

기사입력2025-08-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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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제주도에서 낙마 사고를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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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주도 들판에서 사람들과 말을 타고 달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처음 승마를 접한 계기에 대해 "운동하기 싫어하시는 분도, 이게 정신 건강에 되게 좋다. 장애가 있으신 분들도 경험하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며 "애프터스쿨 가희, 전혜빈, 황신혜 배우가 다 승마를 즐겨 한다. '같이 가보자' 해서 따라갔다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힐링이 돼서 시작하게 됐다. 그게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간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말을 타고 들판을 달리던 유리. 그러던 중 유리는 중심을 잃고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놀란 제작진이 황급히 유리에게 달려갔고, 유리는 "다행히 괜찮다"고 안심시켰다.


유리는 "내 첫 낙마다. 말이 깊숙한 곳에 발을 디뎠는데, 내가 그때 무서워서 고삐를 꽉 못 잡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등으로 넘어진 다음 머리를 빵 박았다. 엄청 괜찮다. 푹신하게 넘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번 더 말에 올라탄 유리는 "트라우마를 이겨내야 한다. 그러면 못 탄다"고 이야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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