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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스테이' 강지섭 "JMS, 대학생 때 모델 제안하며 접근"

기사입력2025-08-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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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이 JMS를 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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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배우 강지섭이 JMS 탈교 비화를 전했다.

이날 강지섭은 "이 방송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더 이상 말하지 않으려고 한다. 괜히 말했다가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거 아닌가 싶다"고 하며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러 가는 길에 '키도 크고 잘생겼는데 모델 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지섭은 "모델 에이전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성경 얘기를 꺼내더라. 밖에서 두 번 만났는데 성경 공부를 제안했고, 호기심에 공부한다고 몇 번 갔다"고 하며 "처음부터 이상한 점이 있긴 했다. 예배를 못 드리게 하고 찬송도 트로트를 개사한 찬송가를 불렀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다닌 이유는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 때문이었다. 좋은 대학, 하버드 출신 엘리트도 많아 그런 곳이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며 2017년경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었다고 말했다.

한편 MBN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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