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홀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30주년 기념하여 개최되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에 YB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콜라보 무대에 이어서 체리필터와 우즈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낭만밴드 체리필터와 역주행의 아이콘 우즈가 진행하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에서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은 특정 장르나 팬층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시도하며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롤링홀 측은 "롤링홀이라는 상징성 있는 공연장의 기획력이 집약된 페스티벌이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페스티벌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아티스트들에게 차등을 최대한 두지 않고 공연 시간을 확보해 주려 노력했고 컬래버레이션 무대 또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이 단지 저마다의 개별적인 무대를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화합이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과 보다 스페셜 한 공연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YB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9월 13일 토요일에 펼쳐지며 체리필터와 우즈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9월 14일 일요일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롤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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