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키가 고민인 허경환, 김준호가 정형외과를 찾았다.
이날 허경환은 "진짜 진지하게 내 인생에 마지막으로 한 번 클 생각으로 왔다. 상담받고 괜찮으면 바로 예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결혼 못 한 거 키가 168cm 때문일 수도 있다. 키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몇 명 있었고, 최근 소개팅도 키 때문에 힘들었다. 진혁이랑 용대가 큰 것도 있지만 내가 작은 것도 있다. 위축됐다"고 토로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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