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도프렌즈' 연우, 하영, 재원, 예하, 서하의 우정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프렌즈는 웨스턴 마켓으로 가기 위해 트램에 탑승했다. 그런데 하영과 서하는 연우와 재원, 예하가 내린 정류장에서 내리지 못했다. 인파를 뚫고 하차하던 중 문이 닫힌 것.
연우와 재원, 예하는 "일단 뛰어"라며 뛰기 시작했다. 연우와 재원이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예하가 달려가 정류장에서 내린 하영, 서하와 만났다.
언니, 오빠들이 내린 사이 하영과 서하는 "아 어떡해. 무서워"라고 당황하면서도 일단 내려야 한다고 판단한 것. 트램에서 내려 차분하게 언니, 오빠들이 오길 기다리는 하영이를 보며 장윤정은 "내가 교육했다. 엄마, 아빠랑 떨어지면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 있으라고 했다"고 말했고, 도경완은 "항상 윤정 씨가 얘기한다. 저한테도"라고 해 장윤정을 폭소케 했다.
한편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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