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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절친 오현진 "연상·동갑 NO…아이 낳고 살고 싶어" (괜찮은 사람)

기사입력2025-08-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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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의 절친 오현진이 연하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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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오현진이 연상과 동갑은 싫다고 말했다.

이날 오현진은 "연상은 만나본 적도 없고 싫다"고 딱 잘라 말했다.

지예은의 절친 김신영이 "왜 싫은지 물어봐도 되냐"고 묻자 오현진은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나머지는 열려 있어?"라고 물었고, 오현진은 "동갑도 싫다. 연하가 괜찮은 것 같다. 이건 좀 민감한 부분일 수 있는데 나는 아이를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 가정을 꾸리고 아이도 낳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진짜 괜찮은 사람'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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