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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父, 거동 불편…뇌경색으로 왼쪽 안 좋아” (가오정)

기사입력2025-08-0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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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금)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방이 게스트 영탁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우도 주민들을 위해 역대급 마을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탁은 정남매와 식사하던 중 아버지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지금 촬영하면서 밥 먹어요. 이제 식사하시려고?”라며 다정하게 통화했다. 이어 영탁이 붐에게 전화를 바꿔주자, 붐이 아버지에게 “서울로 이사 오셨으니까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붐이 “제가 아버님 앞에 갑자기 나타나면 ‘네가 왜 거기서 나와~’”라며 영탁의 노래로 재롱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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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를 마친 영탁은 정남매에게 “(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하세요. 뇌경색 때문에 왼쪽이 안 좋아서”라며 다행히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전화를 저한테 하시는 것도 전 좋으니까. 진짜 오래 계셨으면”이라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정남매 5인방(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예능 ‘가오정’은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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