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구성환이 45년간 살고 있는 정겨운 동네 한 바퀴 현장과 코드쿤스트가 절친들과 절친의 동생 샤이니 민호의 도움을 받아 작업실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코드쿤스트와 샤이니 민호는 ‘축구 자부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절친의 동생인 민호로부터 “별거 아니더라. 아직 멀었다”라며 축구인으로서 자존심이 긁혔던(?) 코드쿤스트는 "축구는 이겨야 됩니다"라고 복수의 승부욕을 뿜어낸다.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 가운데, 코드쿤스트가 첫 주자로 슈팅에 나선다. 제대로 실력을 발휘한 코드쿤스트가 골인에 성공하고 골 세리머니로 약을 올리자, 민호의 눈빛에서는 불꽃이 솟아오른다.
진지한 눈빛으로 날린 민호의 슛이 골문을 벗어나자 이를 보던 스튜디오의 전현무는 “민호야, 감아 찼어야지~”, 구성환은 “민호 씨, 내가 한 번 다듬어 줘야겠다”라며 말도 안 되는 훈수로 축구인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코드쿤스트는 승리를 예감한 듯 “최민호, 똑바로 한 거 하나도 없어요”라며 여유 있는 미소를 짓는데, 과연 코드쿤스트와 민호의 축구 대결의 결과는 어땠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